‘최대 5만 원’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신청 및 방법

2026년 서울시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제도가 개편됩니다. 차량 운행을 줄이면 최대 5만 원 혜택! 신청 방법과 변경사항, 참여 자격을 확인하고 2월 27일까지 신청하세요.

에코마일리지

운전 줄이고 최대 5만 원 받는 방법이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차를 덜 타면 돈을 준다니, 믿기지 않으시죠? 그런데 서울시에서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승용차 마일리지’ 프로그램인데요. 평소보다 자동차를 적게 운행하면 최대 5만 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참여자 모집이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승용차 마일리지가 무엇인지, 올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란 무엇인가요?

승용차 마일리지는 서울시가 2017년부터 운영해온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일부입니다. 기본 원리는 간단합니다. 설정된 기준 주행거리보다 실제로 덜 운행하면, 그 차이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이죠.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활용도가 높습니다. 서울시 세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고,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 구매도 가능합니다. 또한 가스요금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큽니다.

2026년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올해부터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가 대폭 개편됩니다.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인데요. 참여 일정, 대상, 평가 기준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여 일정의 통일

기존에는 회원마다 가입 시점에 따라 참여 기간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매년 2월에 시작해서 10월에 종료되는 방식이죠. 참여가 끝난 회원은 다음 해 2월 모집 기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대상 조정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미 세금 감면, 공영주차장 할인 등 친환경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운행이 장려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주행거리 감축을 목표로 하는 이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참고로 전기차와 수소차는 이미 2025년 7월부터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평가 기준 간소화

예전에는 1년 전체의 주행거리를 평가했지만, 이제는 최소 7개월만 운행해도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과 오존 농도가 높은 여름철을 포함한 참여 기간에만 집중해서 차를 덜 타면 됩니다.

평가 방식도 명확해졌습니다. 차량 출고 후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에 참여 기간을 곱한 값이 기준 주행거리가 됩니다. 신청 후 실제 주행거리가 이보다 적으면 그 차이만큼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아 마일리지를 받게 됩니다.

기존 회원은 어떻게 되나요?

제도 개편으로 인해 기존 회원들을 위한 유예 조치도 마련되었습니다. 기존 회원이 2월 신청 기간에 주행거리를 등록하면 2025년 참여 기간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2026년 새로운 제도에 맞춰 다시 참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해당 기간에 주행거리를 등록하지 않았거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유한 회원이라면, 1회에 한해 참여 종료가 유예됩니다. 기존 등록 기간에 최종 주행거리를 등록해 마일리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2027년 모집 기간에 신규 회원처럼 재신청하면 됩니다.

왜 이런 제도를 운영할까요?

서울시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른 지자체 운영 제도와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환경적 목표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차를 조금만 덜 타도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기후변화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승용차 마일리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에 등록된 내연기관 승용차 소유자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2026년부터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제외되며, 전기차와 수소차는 이미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가능하니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받은 마일리지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적립된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서울시 세금(ETAX) 납부, 서울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가스요금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5만 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됩니다.

이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평점 4.9 / 5. 참여 15710

첫번째 평가를 남겨주세요!

Leave a Comment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